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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골프를 잘하고 싶어서 시작한 블로그. 길었던 공백을 끝내고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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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골프] 골퍼가 겪는 두얼굴의 심리 전쟁

부푼 기대감과 함께 잘 하겠노라 다짐하며 찾은 골프장. 그러나, 여지없이 첫 티샷부터 OB로 시작한 주말골퍼 A씨. 연거푸 이어지는 미스샷으로 인해 상실감은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커져가고, 아직 전반홀도 마치지 못했지만 마음은 벌써 집으로 향해 있습니다. A씨에겐 매홀 매홀이 정말 곤욕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었고, 얼마나 뛰어 다녔는지 운동이 아니라 차라리 노역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입니다. 스윙을 준비하며 볼 앞에 서있는 A씨의 뒷모습은 정말 안쓰러워 보입니다. 몸을 움츠려 머리를 깊숙히 떨군 모습은 모든 것을 자포자기한체 절망의 끝자락에 서있는 모습처럼 보여지기도 합니다. 예측컨데, 머리속엔 수많은 비관적인 생각들이 혼재하고, 당장 행동해야 할 일 보다는 안좋은 결과를 먼저 떠올리며 스스로에게 원망의..

골프 아마추어 하수가 따라 잡을 수 있는 고수들의 강점들

연습을 하거나 라운딩을 하던 도중, 생뚱맞게 ‘지금 내손에 쥐여있는 클럽으로 일반 프로골퍼들이나 고수들은 거리를 얼마나 보낼까?’ 라는 궁금증이 생길때가 있다. 특히, 좋은 샷이었다고 생각했는데 비거리가 짧아 그린 근처에도 못미치는 상황이 벌어지면, 챔피언-티잉그라운드에서 치고도 쉽게 파온(Green in Regulation)을 하시는 분들을 떠올리며… 박탈감에 빠지기도 한다. 가끔 가까운 골프 중독인들과 하수와 고수의 차이에 대해 논쟁을 벌일 때가 있는데, 각자 의견차는 있어도 한두클럽 이상 차이나는 비거리와 정확성, 그리고 숏게임에 강하다는 사실은 대부분 인정하는 분위기다. 그런데, 하수들은 라운딩에서 대부분 많은 환경적 핸디캡을 보상받고 있고, 여러 변수에 따라 기복이 심하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사..

아이언 샷, 차라리 그린을 오버시키세요!

(이음글) 이론은 이론일뿐, 정신을 지배하는 근육의 기억력 : http://well.tistory.com/72 실전 골프, 과학적 이론과는 다른 세계 - 이중진자 : http://well.tistory.com/73 잘 치는 타자들의 그립(Grip)과 디테일 : http://well.tistory.com/74 스스로 어렵게 만드는 드라이버 샷 : http://well.tistory.com/75 ------------------------------------------------------------------------------------ 초중급 아마추어 골퍼들의 경우, 필드에서 그린을 향해 아이언 샷을 하면 비거리가 짧은 현상이 많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다음 라운딩에서도 계속해서 상당수 짧은 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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