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본업에 충실하다보니 긴 시간동안 새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양해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 이전 글에서 초중급 골퍼들 중, 자신이 동수준 평균 비거리보다 다소 부족하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짧은 비거리에 대한 원인과 해결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해 드렸는데요, 모든 클럽은 최적한 ‘스윙의 전환점’을 가지고 있고, 이 지점을 찾아 클럽을 충분히 뿌려준다면 기대 이상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말씀을 전해 드렸습니다. 단, 팔로만 뻗는 스윙이 아니라 능동적인 엔진의 회전을 통해 상체와 양팔, 클럽의 움직임이 수동적으로 제어되어야 하고, 이것이 능숙한 상태에서 전환점을 향해 적절한 터닝이 이루어 진다면 기대 이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됩니다. 오늘은 말씀드릴 내용은 흔하고 단순한 개념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