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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골프를 잘하고 싶어서 시작한 블로그. 길었던 공백을 끝내고 다시...

예전 글/(5) 자료 . Appendix

골프장 18홀의 유래

Sean & BH,Ahn 2009. 7. 1. 17:39

 몇몇 유래들 중에서 정설에 가깝다고 하는 것이 '로열 윔블던 CC'가 효시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19세기 말에는 각 골프장 마다 홀의 갯수가 7개, 11개, 25개... 식으로 달랐다고 하는데, 당시엔 골프장을 자연 그대로의 상태에 코스를 만들었던 것이 그 이유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스코틀랜드의 '프레스트윅 CC'는 1886년까지 12개 홀로 운영, '노스 베이위크'는 7개, '몬듈즈'는 무려 25개나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익히 들어보았던 골프의 성지 '세인트 앤드류 GC'도 당시에는 11개 홀 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던중, 런던에 있는 '로열 윔블던스 CC'가 1865년 7개 홀로 개장한 이후 1870년에 전반 10개 홀, 후반 9개 홀로 총 19개 홀로 확장 공사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후 골퍼들이 전후반 홀수가 달라 스코어를 계산하기 불편해 했고, 이에 골프장은 후반에 1개 홀을 확장하려고 했으나 부지가 부족하여 반대로 전반 10개 홀을 9개 홀로 축소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클럽 하우스를 기준하여 1번 홀을 시작, 가장 멀리 떨어진 9번 홀로 갔다가, 다시 10번 홀을 시작, 클럽 하우스에 근접한 18번 홀로 돌아오는 식으로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1번 홀 ~ 9번 홀을 나간다(Going Out)는 의미로 'Out Course', 10번 홀 ~ 18번 홀을 들어온다(Comming In)는 의미로 'In Course'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 Se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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